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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1회 줄거리 천호진 차화연의 4남매의 이혼후 돌싱

by studio JK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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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연속극으로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오늘 1회 방송을 방영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등 중년배우들의 캐스팅들은 이미 이 드라마의 흥행성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1회 줄거리를 찬찬히 살펴보니 앞으로의 드라마의 극적 흐름을 어느정도 추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천호진과 차화연 부부 사이에 4남매의 자녀가 있는데 이 4남매의 등장과 소개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1회 줄거리로 배치되었습니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4남매 중 첫째 오윤아는 전직 스튜어디스로 이혼 후 아들과 함께 부모의 집으로 다시 들어왔고, 둘째인 오대환은 빚보증으로 아내와 이혼 후 스턴트맨 일을 하면서 부모에게 얹혀 살고 있습니다.





셋째인 소아과 의사 이민정은 같은 병원 의사 이상엽과 부부생활을 이어가지만 매일같이 티격태격합니다. 



막내인 이초희는 여행사 인턴으로 행시를 패스한 사람과 결혼을 하였는데 첫날밤 남편의 바람행각을 목격하고 집으로 컴백홈합니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1회 줄거리는 이렇게 개성넘치는 천호진, 차화연의 4남매의 사정과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발단과정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쭉 이어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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