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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 결말, 폰트랍 대령과 마리아 선생, 그리고 7남매의 사랑

by studio JK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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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 결말, 폰트랍 대령과 마리아 선생, 그리고 7남매의 사랑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같은 감동, 아니 시간이 더해지면 더해 질수록 그 추억과 삶 속으로 이야기와 멜로디가 발효되면 그것은 영화 그 이상의 것이 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바로 그 대표적 예라 할 것입니다. 너무 많이 들어 이미 익숙할 대로 익숙해진 사운드 오브 뮤직 OST는 언제 들어도 즐거움과 긍정적인 느낌을 자아 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의 서막, 산에서 노래를 부르는 마리아 선생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와 결말 또한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죠. 7남매의 아이들를 둔 폰트랍 대령은 아이들을 돌바줄 가정교사를 구합니다. 아이들의 말썽이 워낙 심해서 가정교사는 쉴새 없이 바뀌는데 수녀원의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 마리아 선생이 자신의 삶을 바꾸고, 역시나 폰트랍 대령과 아이들의 인생도 바꾸어 줄 만남을 갖게 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는 그 만남에서 잠시의 헤어짐, 그리고 가족으로의 만남의 흐름으로 갑니다. 아이들 못지 않게 폰트랍 대령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마리아 선생이 자신의 훈육방식을 따라주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들을 만들어가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죠. 



그러나 폰트랍 대령의 아이들은 달랐습니다. 아이들은 마리아 선생과 함께 있으면서 웃고 떠들고 해맑습니다. 그들을 바꾼 것은 음악과 마리아 선생의 훌륭한 교육방식 덕분이었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의 막바지에 이르는 결말에서는 해피핸딩을 맞이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결말 사랑도 결혼도 운명처럼


폰트랍 대령을 사랑하게 된 자신을 알게 되고, 수녀원으로 도망쳤지만, 결국 마리아 선생은 아이들에게 돌아옵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폰트랍 대령은 마리아 선생에게 구애를 하고 결혼에 이르게 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결말은 독일의 침략에 의해 독일군에 착출되기 전 가족 모두를 데리고 조국 오스트리아를 떠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멋진 결말을 보여 주었죠.


아이들을 바꿔 놓은 노래, 폰트랍 대령도 바꾸다


불후의 명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와 결말은 다시 영화를 보면서 상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와 결말이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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