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시_행정수도&충청메가시티 CORE3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세종경찰 치안 1번지"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세종경찰 치안1번지" 인구 6만여명이 사는 도담동, 나성동, 어진동 등 6개 동을 관할하는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가 12일 어진동에 위치한 청사지구대에서 치뤄졌다. 세종남부경찰서 관할구역 중 행복도시 내 한솔지구대와 아름지구대가 담당하고 있었으나 세종정부청사, 세종수목원, 세종호수공원 등 다중밀집지역이 많은 이곳에 치안수요가 증가하면서 청사지구대가 새롭게 자리를 잡게 됐다. 행복청이 5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은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지난달 7일 준공해 같은 달 1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현재까지 남부경찰서 112신고의 26%를 차지해 그 중요성을 새삼 확인시켰다. 이를 대변하듯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세종경찰 치안.. 2024. 3. 12.
세종시 영평사, 정월대보름 맞아 낙화놀이 및 달집태우기 행사 열려 세종시 영평사, 정월대보름 맞아 낙화놀이 및 달집태우기 행사 열려 세종시 장군면에 소재한 영평사에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 낙화축제'를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시 영평사 대보름 낙화축제에서는 불교 낙화법인 낙화놀이가 선보인다. 영평사에서 주관했던 낙화놀이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화콘테츠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5월 세종호수공원에서 영평사 낙화놀이축제가 선을 보여 당초 5천명 방문예상수치를 훌쩍 뛰어넘은 3만여명이 몰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낙화놀이는 불교식 불꽃놀이로 이해하며 쉬울 것이다. 하늘을 솟구쳐 올라 터지는 화려한 서양식 불꽃놀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잔잔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떨어지는 세종시 영평사의 낙화놀이는 시민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세종시 영평사 정월대보름 맞이.. 2024. 2. 24.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마한시대 고분으로 추정되는 유적지 발굴현장 공개 설명회 예정, 한솔동 백제고분 및 수촌리 백제고분와는 어떤 관련있나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마한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이 5기 발견되어 학계와 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는 삼한시대의 마한, 삼국시대의 백제의 땅이다. 세종시에는 한솔동에 이미 백제시대의 고분이 발굴되어 현재 역사공원으로 조성된 상횡이다. 가까운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에서도 한성백제 시기의 고분이 발견되면서 백제가 수도를 지금의 서울인 한성에서 지금의 공주인 웅진으로 천도하는데 정치적, 문화적 기반이 되었음을 추정케 한다. 이번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발견된 마한시대 고분은 현재까지 5기가 발견되었고, 1호분의 경우 직경 약 58미터, 높이 약 6미터의 대규모 고분으로 확인되었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의 고분 유적지는 세종시 전의면에 들어설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