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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_행정수도&충청메가시티 CORE6

'비보이 세종' 콘텐츠 기회하는 김재형 의원과 그를 응원하러 온 박범종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조치원중 다니며 댄서의 꿈 키우던 아이들, 세종트리뷴 인장교 기자의 '취재진담' 참조 김재형 의원이 노잼도시 세종시에 열정을 일으킬 문화콘텐츠로 브레이킹 댄스에 주목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3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김재형 의원은 '제2차 브레이킹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통해 대한브레이킹연맹 시범팀과 세종시 브레이킹댄스 꿈나무인 송민지, 송민찬 남매의 합동공연이 펼쳐지면서 자리를 함께 한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세종시의회 실무관계자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습니다.지난 6월 1차 간담회에서 실무관계자들이 김 의원의 정책방향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준비된 이번 시범공연은 브레이킹댄스의 힘과 기술이 사람들의 시선을 어떻게 잡아당기며 이것이 세종시가 주최하는 각종 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김재형 의원.. 2024. 9. 15.
2026년 지방선거...상병헌, 이강진, 이춘희, 조상호 등 세종시장 민주당 유력후보 4인방 모두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 소통간담회 참석, 새지도부체제와의 교감 by 세종트리뷴 인장교 기자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의 주가가 급상승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처음 시작할 당시만해도 큰 힘을 쓰지 못하던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가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후방지원에 힘입어 현재 누적득표율 1위로 수석최고위원 자리를 이미 예약했다는 평이 잇고 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가 수석최고위원 자리에 앉고 이재명 당대표후보가 연임에 성공하면 본격적인 2026년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는 지난 5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세종시 당원들과의 소통간담회 자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직간접적으로 당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는 수려한 대중화법으로 국회의사당 세종시 전부이전은 물론 최첨단 국회건립과 함께 대통령집무실도 세종시로 이전하게 될 것이라며 세종시.. 2024. 8. 12.
세종시민 숙원사업인 첫마을 가람IC설치...김종민 의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민호 시장과 함께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면담 [세종트리뷴] 세종시민 숙원사업인 첫마을 가람IC설치...김종민 의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민호 시장과 함께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면담 [세종트리뷴]세종시민들의 상당수가 대전시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를 가로질러 대전시로 향하는 당진영덕간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장군면의 서세종IC나 금남면의 남세종IC를 통해야 한다. 그런데 세종행복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이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져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2생활권 첫마을을 스쳐지나는 구간에 하이패스IC인 가람IC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이어져왔으나 경제적타당성에서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한 채 하세월인 상황이었다.세종시갑 김종민 의원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2일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함진규 한국도로.. 2024. 7. 3.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세종경찰 치안 1번지"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세종경찰 치안1번지" 인구 6만여명이 사는 도담동, 나성동, 어진동 등 6개 동을 관할하는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가 12일 어진동에 위치한 청사지구대에서 치뤄졌다. 세종남부경찰서 관할구역 중 행복도시 내 한솔지구대와 아름지구대가 담당하고 있었으나 세종정부청사, 세종수목원, 세종호수공원 등 다중밀집지역이 많은 이곳에 치안수요가 증가하면서 청사지구대가 새롭게 자리를 잡게 됐다. 행복청이 5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은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지난달 7일 준공해 같은 달 1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현재까지 남부경찰서 112신고의 26%를 차지해 그 중요성을 새삼 확인시켰다. 이를 대변하듯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세종경찰 치안.. 2024. 3. 12.
세종시 영평사, 정월대보름 맞아 낙화놀이 및 달집태우기 행사 열려 세종시 영평사, 정월대보름 맞아 낙화놀이 및 달집태우기 행사 열려 세종시 장군면에 소재한 영평사에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 낙화축제'를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시 영평사 대보름 낙화축제에서는 불교 낙화법인 낙화놀이가 선보인다. 영평사에서 주관했던 낙화놀이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화콘테츠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5월 세종호수공원에서 영평사 낙화놀이축제가 선을 보여 당초 5천명 방문예상수치를 훌쩍 뛰어넘은 3만여명이 몰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낙화놀이는 불교식 불꽃놀이로 이해하며 쉬울 것이다. 하늘을 솟구쳐 올라 터지는 화려한 서양식 불꽃놀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잔잔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떨어지는 세종시 영평사의 낙화놀이는 시민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세종시 영평사 정월대보름 맞이.. 2024. 2. 24.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마한시대 고분으로 추정되는 유적지 발굴현장 공개 설명회 예정, 한솔동 백제고분 및 수촌리 백제고분와는 어떤 관련있나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마한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이 5기 발견되어 학계와 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는 삼한시대의 마한, 삼국시대의 백제의 땅이다. 세종시에는 한솔동에 이미 백제시대의 고분이 발굴되어 현재 역사공원으로 조성된 상횡이다. 가까운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에서도 한성백제 시기의 고분이 발견되면서 백제가 수도를 지금의 서울인 한성에서 지금의 공주인 웅진으로 천도하는데 정치적, 문화적 기반이 되었음을 추정케 한다. 이번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발견된 마한시대 고분은 현재까지 5기가 발견되었고, 1호분의 경우 직경 약 58미터, 높이 약 6미터의 대규모 고분으로 확인되었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의 고분 유적지는 세종시 전의면에 들어설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