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마한고분1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마한시대 고분으로 추정되는 유적지 발굴현장 공개 설명회 예정, 한솔동 백제고분 및 수촌리 백제고분와는 어떤 관련있나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마한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이 5기 발견되어 학계와 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는 삼한시대의 마한, 삼국시대의 백제의 땅이다. 세종시에는 한솔동에 이미 백제시대의 고분이 발굴되어 현재 역사공원으로 조성된 상횡이다. 가까운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에서도 한성백제 시기의 고분이 발견되면서 백제가 수도를 지금의 서울인 한성에서 지금의 공주인 웅진으로 천도하는데 정치적, 문화적 기반이 되었음을 추정케 한다. 이번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발견된 마한시대 고분은 현재까지 5기가 발견되었고, 1호분의 경우 직경 약 58미터, 높이 약 6미터의 대규모 고분으로 확인되었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의 고분 유적지는 세종시 전의면에 들어설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