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결말, 신라통일 원년 676년_김춘추와 김유신, 당나라의 합작품
삼국시대의 결말, 신라통일 원년 676년_김춘추와 김유신, 당나라의 합작품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나 삼국지의 천하영웅들이 패권을 놓고 벌이던 각축장의 시대가 우리나라에도 존재합니다. 바로 삼국시대입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의 치열했던 투쟁의 역사가 우리의 한반도에서 무려 2000년 전에 있었던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삼국시대의 결말을 우리가 잘 알듯 신라통일이 이었는데 그 원년이 바로 676년입니다. 삼국시대에는 많은 영웅들이 나왔습니다. 고구려를 수나라의 침략으로부터 구한 을지문덕 장군, 당나라의 대군을 물리친 양만춘 장군과 연개소문, 가장 많은 영토를 정복했던 광개토대왕, 신라와 당나라의 가교를 묶어 신라통일의 초석을 놓은 김춘추, 그리고 통일전쟁을 완수한 김유신 장군 등 수 많은 전쟁영웅들이 우리의 역..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