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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양명

태권도의 날,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by studio JK 2018. 9. 4.

태권도의 날,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대한민국은 태권도의 종주국이다. 태권도가 태어난 나라이며, 태권도를 국기, 즉, 나라의 기예라고 부를 만큼 대한민국가 떼래야 뗄 수 없는 것이 태권도다.




초등학교때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에 다녀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태권도는 우리에게 매우 가까운 무도이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어 이제는 전세계인이 올림픽 무대에서 태권도 실력을 겨루며, 금메달을 갈구한다. 태권도는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인의 스포츠가 되었다.



태권도는 발차기를 주로 하는 무도이다. 태권도 발차기는 매우 빠르고, 현란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탄식을 터지게 한다. 빠른 연속발차기를 벌이는 태권도 시범단의 시연을 보면 가히 예술에 가깝다 할 만큼 고도의 훈련과 감각이 필요하다.



태권도를 초등학생이나 하는 운동으로 알고 있다면 큰 오해이다. 태권도의 발차기 연습은 단 5분만으로도 몸을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이 태권도다. 태권도의 날에 태권도가 학원을 넘어 국민적 생활체육과 스포츠 영역으로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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